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문단 편집) == 논란 == * 고운동 지역민들의 '''1번 국도 직통 노선''' 또는 '''BRT''' 요구. 2018년 노선 개편 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나오는 민원이다. 고운동(특히 서부)이 다른 신도심지역보다 오송과 대전 등 인근 지역으로 가는 BRT와의 접근성이 낮은 탓에 '''1번 국도를 이용해 직통으로 오송과 대전으로 바로 가는 노선'''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개편 초기 때 [[세종 버스 1005|1005번]]을 통해 새롬동을 지상으로 지나가면서라도 민원이 해결될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개편 설명회 도중 다정동 주민들이 왜 다정동을 무정차하냐면서 결국 다정동커뮤니티센터 인근을 거치도록 노선이 굴곡지게 되고, 세종터미널 등을 경유해야 한다는 이유로 완전 직통노선은 무산되었다. 소요시간도 큰 차이가 없고, 배차간격도 20분[* 이 정도면 2018년 개편 이전 배차간격 수준이다. 201번이 현재 출근시간대 10분, 1004번이 15분이라는 걸 생각하면...]이라 고운동에서는 큰 쓸모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이로써 다시 민원 제기 시작. 과거 신도시 설계 때 계획 안에 실제로 있었던 대체 BRT 노선을 실현하자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관련 주무관은 지금도 국토교통부 승인, 토지보상, 수요 부족 등 법적, 경제적으로 복잡한 이유들로 인해 안된다는 입장만 반복 중이라 주민들이 답답해 할만하다. 결국 2020년 5월 12일에 세종시청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1생활권 서부 '''[[세종 버스 B5|보조 BRT]]를 2020년 연말에 운행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시장이 직접 밝힘으로써 일단 1생 서부 주민들 승리.''' 이후 지역카페인 세종시닷컴을 보면 설레발이 엄청나다. 최근 들어 정류장 위치 예측부터 집값 상승 질문에 운영방식 고안, 예측은 물론이고, 보조 BRT에 조금이라도 반발하면 기존 BRT 인근에 살아서 자기네 안 오르고 다른 동네(고운, 아름, 종촌동) 오른다고 부들부들 거린다고 닥치고 부동산에 미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람들도 적잖다.[* 새로운 교통으로 자신의 거주지역의 삶의 질이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는거는 다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무작정 험한 말이 나오는 건 환영이든 반대든 양쪽 모두 좋은 모습은 아니며 지역 사람들의 갈등만 부추길 뿐이다.] 거기에 이제는 세종~대전간 노선에 '''BRT와 중첩이 되지 않도록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비수도권 최초로 추진하는 방안'''까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교통 호재에 신나하는 1생 서부 주민들의 열기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현재 [[대광위]]에 신청된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2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비싼 M버스가 통할까?--[* M버스는 지역 불문하고 '''비싸기로 악명 높은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요금과 같은 2,900원이다.''' --차등 두면 제 2의 [[광역급행버스 M6410|M6410]]이 탄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광역급행버스 M7101|M7101번 버스]]는 1번 국도를 직통하지 않게 되었다. * [[세종 버스 201|201번]] 노선 개편 관련 문제 고운동 남부, 종촌동 남서부[* 나머지 북부, 동부는 1000번이나 도보 등 타 방법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정부세종청사 남측 BRT정류장을 이어주는 BRT연계 지선 노선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신설된 노선이었다. [[세종 버스 213|배차간격은 나쁘지만 국립세종도서관이라도 직통으로 이어주던 과거 노선]]이 그립다는 민원으로 어진동 구간이 2019년 5월 초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경유하기 시작하면서, 해당지역과 BRT연계성이 나빠졌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도서관 연계, BRT 연계 모두 애매하다는 의견과 함께 '''공무원출근버스(...)'''냐는 등 불만 민원이 속출 중이다. 오히려 배차간격이 훨씬 더 나쁘고 차급도 낮은 [[세종 버스 52|마을버스]]를 목매달고 기다린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이 관련 시청으로 오는 민원은 노선 관련 주무관이 답변 기한도 지키지 않고, 교통공사와 시청 모두 답변을 줘도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는 형식상 답변을 주며 큰 진전이 보이지 않는 중이다. 2020년 1월 세종시청이 206번 신설과 연계한 201번의 기존 노선 복원안을 발표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운전자 모집이 어려운 실정에 있어 계획대로 노선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노선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목매달고 기다린다던 마을버스는 지선버스로 전환, 증차되었다. 이 외에도 특정 노선의 과속, 신호 위반, 승무원 불친절[* 보통 세종교통 담당 노선에서 많이 나오는 중. 그 덕에 지역에서의 이미지도 별로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그나마 이런 쪽에서는 불만보다 칭찬을 더 많이 받고 있으나, 최근엔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선에서도 아예 이런 문제들이 안 나오는 건 아니다. 세종교통도 서비스 문제를 인식했는지 현재는 개선되었다.], 정류장 청결[* 이 쪽은 그나마 최근 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하며 조금 나아지는 중. --그래도 생길 거미줄은 생긴다.--], 버스 도색 불만[* 행복도시 지선버스 도색을 보고 [[새마을운동]], 군대 버스인 줄 알았다는 등 지역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655번이 간선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진짜 [[제32보병사단|군대]] 버스가 될 뻔했다.--] 등의 문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런데... 버스 도색 불만을 의식했던 건지, 결국 지선버스들의 도색을 모두 갈아엎는 걸로 결론 났다. 갈아엎은 이후 지정되는 신도심지선 도색은 바로 조치원지선과 같은 복사꽃 도색이다. --그리고 이게 평이 생각보다 좋았는지 간선까지 엎어버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